자고로 IT기기는 스펙을 먼저보게 되지만
애플의 제품들은 사람들이 크게 비중을 두고 보진 않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연관검색어에도 스펙이라는 단어는 7~8번째에 있습니다.
옵티머스 LTE나 갤럭시 종류들은 스펙이나 가격이 1~2번째에 있는것하고는
매우 다른 상황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브랜드 네이밍한 레티나 디스플레이.
출시 당시 매우 강력했다. 아이팟 2.5세대를 쓰고 있는 나에게 아이팟은 이미 절정의 MP3화질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더 좋은 화질을 보게 되면서 기준이 점점 높아져갔다.
또 한번에 변화가 이번에 새로 나온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주지 않을까 합니다.
1080X 720 이던 HD화질에서 2048 x 1536 의 화질을 보여줍니다.
246 ppi 9.7인치이고 LED백라이트에 IPS디스플레이입니다.
즉 전력소비를 줄이기 위해 LED를 쓰고 있는것이죠.
또한 CPU는 A5X입니다. 듀얼코어에 그래픽코어가 쿼드코어이죠.
블루투스는 4.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폰들은 대부분 3.0인것과는
차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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