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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모바일 AMOLED의 연대기


1.AMOLED (햅틱아몰레드폰)

 


처음으로 핸드폰에 이식한 아몰레드입니다. 감압식 터치이기 때문에 정전식보다 화질이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2. SUPER AMOLED


 


갤럭시 S에 쓰인 디스플레이입니다. 기술의 진보와 정전식터치로 넘어오면서 화질이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펜타일방식이라서 가독성에 문제가 있다는 사람들의 평가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

펜타일 방식이란?


사람이 제일 민감하게 반응하는 녹색을줄이고 색을 표현합니다. 비용이 적게 든다고 합니다.


3. SUPER AMOLED PLUS

 

갤럭시 S2의 디스플레이입니다. 가독성 논란이 일자 개선된 아몰레드입니다.
기존 펜타일 방식에서 RGB스트립방식으로 만든것이어서 글자깨짐현상을 줄였습니다.


4.qHD Super AMOLED Advanced

 


모토로라 레이저 쓰인 qHD급 아몰레드입니다.

qHD란 960x540의 해상도를 말합니다. 갤럭시 S2에 쓰인 PLUS보다 개선된 화질이지만 레이저가 큰 성공을 내지못해
빛을 못봤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5. HD 슈퍼 아몰레드


 


갤럭시 노트에 처음으로 쓰이고 갤럭시 S2 HD LTE에 쓰였죠.

1280x720 해상도인  HD급 화질
하지만 펜타일 방식으로 돌아서게됩니다. 그것때문에 또 한차례 삼성에 비난이 쏟아집니다. 
그러나 HD화질이라서 글자의 깨짐을 눈으로 구별하기 힘듭니다. 삼성이 다음부턴 RGB스트립방식을
사용하겠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비난때문에 고생을 많이했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