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하나 조차 제대로 못 읽던 실력에서 1등급으로 올린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겠습니다.
수능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들 중에는 잘못된 것도 있고, 지나치게 자세해서 몇몇 수험생들과는 맞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는 제 공부법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공부법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공부하기에 앞서 수능 영어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단어(어휘력)은 기본기
단어를 모른다면 제 아무리 독해 스킬과 문법을 잘 알고 있더라도 수능에선 소용이 없습니다.
단어만 알아도 아무리 어려운 문장이라도 이해가 가능합니다.
문법은 그만
먼저, 문장을 논리적으로 맞다, 틀리다를 판별하면서 읽으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적어도 수능 지문은 문법적으로 맞는 문장을 제시합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그저 읽으면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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